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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및 유용한 정보

만족도 최고 캠핑용품! 스탠리 워터저그 구매 후기(이틀간 얼음 안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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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햄쓰맘입니다:)

이마트에서 캠핑용품 할인해서 살까 말까 고민했던 스탠리 워터저그를 구매했는데요~ 너무너무 찐찐 만족해서 구매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요새 이마트에서 캠핑용품 할인 많이 하더라고요. 사실 사고 싶었던 색은 청록색인데 화이트랑 핑크는 41,400원 그 외는 48,300원에 팔고 있었어요.  가격 차이가 나서 두 딸내미들이 좋아하는 핑크로 선택했어요. 워터저그뿐 아니라 아이스박스도 사야 하는데, 큰 사이즈를 사고 싶은데 더 이상 차에 들어갈 곳이 없어서 고민 중이에요.

구매한 날, 냉동실의 얼음을 몽땅 넣어서 얼음물을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레몬도 넣으니 상큼하고 더 시원한 느낌이에요. 캠핑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도 계속 시원한 얼음물 먹으니 좋더라고요:)

 

검색해 보니 사람들이 냉면용기 같이 큰 그릇에 통으로 얼음을 얼리길래 집에 있는 큰 용기를 찾아보았습니다. 베베토 젤리통 크기가 딱이어서 바로 얼음을 얼려서 넣어주었어요. 확실히 통얼음을 넣으니 오래가는 것 같아요:)

 

캠핑장에서 사용한 스탠리 워터저그입니다. 핑크색 볼수록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이소 S자고리와 시에라컵을 걸어주니 바로바로 물먹을 때 좋아요! 디자인도 기능도 마음에 쏙 드는 스탠리 워터저그입니다.

하루가 지나고 워터 저그를 열어봤더니 아직도 통얼음이 남아있어요. 오른쪽 사진은 철수하고 집에 돌아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네요. 워터저그를 사용하기 전에는 작은 생수 여러 개를 얼려갔었는데, 일회용품 사용도 많이 줄어서 좋아요.

 

여름 캠핑에는 스탠리 워터저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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