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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생활

기흥 이케아 쇼룸, 레스토랑 이용 후기 및 이케아 필수템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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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 구경하고 이케아 필수템 사기

기흥점- IKEA

 

오늘은 친한 언니와 이케아 기흥점에 다녀왔어요~ 

언니네 식탁의자가 낡아서 바꿔야 한다고 해서 쇼룸 구경도 할 겸 같이 브런치도 먹을 겸 나섰습니다.

11시 영업시작이어서 오픈런했는데 생각보다 레스토랑에 사람들이 꽤 있어서 놀랐어요 :)

이케아 레스토랑이 가격도 괜찮고 맛도 나쁘지 않으니 그런가 싶어요.

야무지게 점심먹고 쇼룸 구경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위치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해 있어요.

이케아 바로 맞은편은 리빙파워센터로 리바트, 한샘, 일룸 등등 가구점이 위치해 있어서

이케아 외에도 여러 브랜드 쇼룸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리빙파워센터도 재밌고 구경할 게 많은데 다음에 다녀오면 리뷰해볼게요)

또 근처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있고요

여러모로 쇼핑하고 구경하기 좋아요~   

 

 

 

 

 

 

 

- 영업시간

· 매장

주중 11:00 AM ~8:00 PM

주말 및 공휴일 10:00 AM ~9:00 PM

· 레스토랑

주중 10:30 AM ~8:00 PM

주말 및 공휴일 9:30 AM ~8:30 PM

 

- 주차장

· 주차요금 무료

· P1~P3 주차장 있음

아침을 안 먹고 와서 먼저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어요.

음료도 있고, 케이크/후식류, 식사메뉴, 치킨, 빵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연어샐러드와 김치볶음밥, 치킨윙, 고구마치즈크로켓, 얼그레이 케이크를 담아주었어요.

네.. 둘이서 좀 많이 많이 먹었습니다.

고구마치즈고로케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김치볶음밥도 매콤해서 좋았고요.

닭다리 먹고 싶었는데 없었어요 ㅠㅠ

이케아 최애 메뉴였는데 사라진 건지 잠깐 공급이 안된 건지 모르겠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특이한 건 계산대에 얼음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이스커피가 드시고 싶으신 분은 얼음 구매해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

 

야무지게 먹어주고 쇼룸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고고~

쇼룸 구경을 마치고~ 홈퍼니싱 액세서리로 넘어가면서 하나씩 담아봅니다.

원래는 지퍼백만 사 올 생각으로 나섰는데, 어쩌다 보니 양손 무겁게 들고 나왔어요.

 

오늘 구매한 아이템이에요 :)

 

- UPPFYLLD 웁퓔드

채소 탈수기 저렴하게 데려왔어요.

기존에 쓰던 건 건전지를 넣어 쓰는 타입이었는데 건전지 부분에 물이 들어가서 못쓰게 되었는데

이건 수동이어서 고장 날 위험도 없고, 가볍고, 저렴하고 맘에 들어요!

 

 

 

- ISTAD 이스타드

이케아 지퍼백 사이즈별로 담아왔어요.

저렴하고 아이 물건 보관하거나 유치원에 약보낼 때 등등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서 이케아 갈 때마다 사 오고 있어요.

 

 

 

- KLOCKIS 클로키스시계/온도계/알람/타이머, 화이트

아이방에서 잘 때 새벽에 깨면 시간을 확인하려고 불 들어오는 시계를 샀어요.

크기는 작지만 온습도, 날짜, 타이머까지 되는 알찬 시계입니다.

 

 

- KUGGIS 쿠기스

칼락스용 수납상자로 구매했어요.

아이들 장난감 보관용으로 칼락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3번째 다른 종류의 수납상자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칼락스용 수납상자로 나온 제품보다는 크기는 작지만 아이가 넣었다 꺼냈다하기에는 여유가 있는 편이 나은 것 같아요.

디자인도 제일 깔끔하고 마음에 드는데 다만 가격은 착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조금만 더 깊게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정육면체가 아니라 안쪽으로 더 들어가게요.

수납이 약간 아쉽지만 예쁩니다.

 

 

 

- ANTAGEN 안타겐

식기세척 브러시 저렴하고 편해서 갈때 마다 하나씩 담아옵니다.

어린이집 식판 닦을 때 식판의 파인 부분과 뚜껑 실리콘 틈도 잘 닦여서 좋아요.

 

 

- ÅBYÅN 오뷔온

샤워볼도 바꿔주구요. 저렴한거 잘못사면 긁힐떄가 있는데 이건 시원하면서도 좋아요.

 

- TISKEN 티스켄

흡착식 비누받침, 아이 욕조 높이에 맞게 샴푸바 보관하려고 구매했어요.

화장실의 물건은 가능하면 공중부양해서 보관하고 있어요.

공중부양으로 물건 보관하면 물 때가 안껴서 좋고, 휘리릭 청소할 떄도 편해요.

 

 

- RINNIG 린니그

쉬크시크한 주방을 완성해 줄 행주도 구매했어요. 처음 구매해보았느데 디자인이 맘에 들어요.

 

 

- RINNIG 린니그

고무장갑 전 자꾸 오른쪽만 구멍이 나서 자주 바꾸게 돼요 

이케아 고무장갑은 갈때마다 사오고 있어요.

입구가 커서 편하면서도, 잘 벗겨지지 않아 편리해요.

2개 구매했어요.

 

 

하나씩 보니 많이도 샀네요.

칼락스용 수납박스를 제외하고는 저렴하게 잘 사 온 것 같아요.

수납박스는 디자인이 맘에드니 튼튼하게 오래 잘 써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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