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호텔 평창 조식 이용 후기_아이들 먹을 것 많아요

 

켄싱턴 호텔 평창에서 머무르면서 조식 뷔페를 이용했는데 맛있고 아이들이 먹을 음식도 많아서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이용시간은 1부, 2부로 나눠져 있어요. 체크인할 때 1부와 2부 중에 선택하도록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놀러 가면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1부로 선택했습니다.

 

켄싱턴 호텔 조식 정보 

■ 이용 시간
1부 07:00 ~ 08:30 (입장마감 08:00)
2부 09:00 ~ 10:30 (입장마감 10:00)

 

■ 이용가격

성인 ￦29,900 / 소인 ￦15,900

 

켄싱턴 호텔 평창 조식 뷔페 이용 후기

7시 30분쯤에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는데, 메인 홀 쪽 자리는 다 차서 조금 멀리 떨이진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더 늦게 오시는 분들은 대기하시다가 들어가더라고요. 1부 식사라면 7시반 정도에는 내려오셔야 대기하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핫케이크와 프렌치토스트를 굽고 있어서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었고, 계란 프라이나 스크램블도 주문하는 데로 만들어주었어요.

 

주먹밥, 미역국, 크림스프, 김 등 아이들 먹이기 편한 음식이 많이 있었어요. 계란이랑 미역국, 주먹밥이면 애들 다 잘 먹잖아요? ㅋㅋㅋ 맛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쉬브라운도 있어서 신나게 먹었고요.

 

 

울 애들이 좋아하는 쌀국수도 즉석 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 점심에도 오고 싶었습니다.....!

 

도넛과 에그타르트도 야무지게 먹고 아이들은 후식으로 요플레, 어른들은 커피를 먹어주었어요.

든든하게 잘 먹었고 아이들도 잘 먹어서 더 좋은 조식뷔페였습니다!